개념 정리
구분 | 국채 | 지방채 |
정의 | 정부가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채권 |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채권 |
안정성 | 매우 높음 (국가 지급 보증) | 국채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안정적 |
수익 방식 | 이자 수령 + 만기 시 원금 상환 | 이자 수령 + 만기 시 원금 상환 |
기간 | 1년~10년 이상 다양 | 보통 3~5년 |
왜 투자할까?
- 국가·지자체가 발행 → 거의 디폴트(부도) 위험 없음
- 고정 이자 수익 → 물가 대비 안정적 수익 가능
- 원금 보장 성격 강함 → 초보자도 안심하고 투자 가능
- 일부 상품은 소득공제 혜택까지 제공
수익률 예시 (2025년 기준)
채권 종류 | 수익률(연) | 투자 가능처 |
국민안심채 (국채) | 약 3.0~3.5% | 증권사, 은행 |
서울시 채권 (지방채) | 약 3.2~3.8% | NH투자증권, 한국투자증권 등 |
한국전력채, 공사채 | 3.5~4.0% 수준 | 공기업 채권 (조금 더 위험성 존재) |
어디서 어떻게 투자할까?
1. 은행/증권사 방문 또는 비대면 계좌 개설
- 대표 증권사: NH투자증권, 한국투자증권, 삼성증권
- 일부 은행 앱에서도 채권 직접 구매 가능 (단기채, 중기채 등 구분)
2. 한국예탁결제원 'KRX 채권마켓' 이용
- 채권의 실시간 수익률 확인 및 거래 가능
-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개인도 접근 가능
3. 소액 투자 가능 상품
- 10만 원 단위부터 매수 가능
- 일부 국고채는 ETF 형태로도 거래 가능 (예: KOSEF 국고채 ETF)
투자 시 꿀팁
-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+이자 확보 (중도 매도 시 시세차 손익 발생)
- 세금: 이자소득세 15.4% 발생
- 장기보유 시 예금보다 유리 (단기에는 예금보다 불리할 수 있음)
- 거치식 정기채 vs 상환 분할형 채권 구분하기
주의할 점
주의 항목 | 설명 |
중도 매도 손실 | 만기 이전에 팔면 시장 가격에 따라 손실 가능성 |
복잡한 구조 상품 피하기 | 원금보장형 파생상품은 초보자에게 어려움 |
시장 금리 변동 영향 |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떨어짐 (반비례 관계) |
요약 정리
장점 | 단점 |
국가/지자체가 발행 → 안정성 최고 | 중도 매도 시 손실 가능성 |
예금보다 높은 이자 가능 | 복잡한 상품 구조는 초보자에겐 비추천 |
장기자금 운용에 적합 | 단기 수익 기대 어려움 |
참고: 초보자용 안전 채권 투자처
플랫폼 | 특징 |
NH투자증권 QV 앱 | 국채·지방채 다수 보유, 초보자 친화적 UI |
신한증권 Alpha 앱 | 신용도 높은 채권 리스트 확인 가능 |
카카오페이증권 | 소액 채권 자동분산 투자 기능 제공 |